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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국내 여행, 추천 여행지, 세계여행 리뷰

홍콩 여행 후기, 여행정보 4년 만에 홍콩을 다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보 위주로 여행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지도는 구글 지도를 이용하였고, 제가 갈곳 위주로 표시해놓은 거니 일정 겹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스트리트뷰 통해서 미리 홍콩 거리를 답사하고 가시면 돌아다니실 때 편합니다. 컴퓨터로 보았던 거리들이 눈앞에 나타나니 당황되지 않고 길도 한 번에 찾고 좋아요. 타이우 레스토랑은 보시다시피 B출구 나와서 오른쪽 신호등 건너 오른쪽으로 보면 매우 큰 간판이 보입니다. 이 간판 밑으로 가시면 레스토랑 입구가 있는데 처음엔 왠 수조가 가득 있어서 거기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수조에 해산물들이 가득 있는 그곳이 타이우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한글 메뉴판도 있고 음식도 ..

비 오는 날 말레이시아 랑카위, 쿠알라 여행 후기 / 경험담 비 오는 날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필 비가 왔지만 이것도 추억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여행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에어아시아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웹 체크인하면 빠른 수속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셀프체크인, 일반 요렇게 3개의 창구를 운영하는데 셀프 체인은 줄 안 서도 될 정도입니다. 인천에서 쿠알라행은 너무너무 춥습니다. 특히 프리미엄석 바로 뒤쪽이 더 추웠던 것 같습니다. 잠바, 담요 등 꼭 챙겨가시고, 컴포트 킷 도 괜찮아 보입니다.(저는 아껴보려고 버티다가 날 샜습니다.) 복도 측 좌석은 승무원들 많이 돌아다녀서 잠자기 불편합니다.(승무원들 돌아다니면 쿵쿵 울립니다.) 차라리 창가 쪽이 더 낳을 것 같고요. 탑승하고 바..

괌 2박 3일 렌트 여행 후기 무사히 즐겁게 여행하고 왔어요. 여행사 통해서 에어텔로 예약했고요. 숙소는 아웃리거였어요. 둘째 날 렌터카에서 지프로 일주했는데 리티디안, 사랑의 절벽까지는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저희 렌터카가 지프였는데 리티디안 가기엔 정말 안성맞춤이었어요. 리티디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비포장도로인데요. 움푹 파인 곳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임산부는 안 가시는 게 좋을 듯싶어요. 지프가 튼튼하다고 하는데도 오르락내리락 덜컹거려서 힘들거든요. 리티디안 가기엔 지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차들은 엉금엉금 패인 곳을 피해서 천천히 오더라고요. 그래도 리티디안을 보기 위해서 이 정도쯤은 감수할 수 있어요. 지도 하나와 괌의 길은 단순하고 쉽다는 말만 믿고 얕잡아 봤는데 남부까지 쭉 한 바..

괌 여행 리뷰와 팁 하얏트 내에 NIJI. 점심에 이용했는데 투숙객은 10% 할인이에요 계산할 때 얘기해야 할인해줘요. 아쉬운 데로 먹을만합니다.(여행이나 음식 쇼핑은 지극히 주관적인 거니 알아서 들어주세요) 남부 투어는 좀 거창한 표현이고 드라이브라고 해둡시다!!! 가볍게 드라이브한다고 생각하시면 실망 없으실 거예요. 캠핑하던 원주민이 찍어준 사진이에요. 올레길 섭지코지 같았던 길이에요. 드라이브가 지칠 때쯤 제프 버거가 나옵니다. 저나 신랑은 수제버거를 무척이나 사랑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크라제 버거보다 약간 맛있더군요. 많이들 추천해 주시는 프로아. 점심때 가라고들 하시는데 저녁에 가도 많이 비싸진 않아요. 숏립 하고 크랩 뭐 어쩌고입니다. 제가 강추 날려드릴 곳이에요. 웨스틴 호텔에 테이스티 시..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투어 리뷰 청킹맨션도 구경하고 청킹맨션을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뭔가 음울한 기운이 있을 줄 알았는데 짝퉁시계 있다고 짝퉁 지갑도 있다며 보고 가라는 인도분들만 잔뜩 이었습니다. 제니베이커리가 옮긴 줄도 모르고 들어가서 찾았지만 옆에 맨션으로 옮겼다는 걸 확인하고 청킹맨션을 구경하고 또 위로 쭉 올라가니 갑자기 지하철역을 끼고 사람들이 웬 줄을 서 계시더군요. 그래서 아 이게 제니베이커리 줄인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맨션 안의 제니베이커리에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알고 보니 티켓 줄이었습니다. 뭘 얼마나 맛나길래 그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에이 그냥 구경만 할까 했는데 한국에서 제니베이커리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해서 줄을 섰습니다. 대략 1시간 30분 조금 안되게 기다렸던 것..

2박 3일 도쿄 가족여행 후기와 정보 2박 3일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여행을 처음으로 가시는 분을 위해 제 경험담을 쓰는 글이므로 경험자분을 은 패스해주세요. 구성원은 어른 2명, 초등 2명이고 영어, 일어가 전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입국 심사할 때 질문할까 마음 졸였는데 한마디도 안 물어봤습니다. 여권사진에 안경이 없었는데 안경을 쓰고 있으니까 손으로 자기 안경을 가리키며 "글라스, 글라스" 한마디 하더군요. 나리 타공 공항에서 힐튼 도쿄 베이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갔는데 시간은 50분가량 걸렸고 요금할인받았습니다. 원래 7,360엔인데 4,800엔만 냈습니다. 체크인 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앞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게 만..

2박 4일 세부 여행 리뷰 지난 2월 11일 세부퍼시픽을 타고 12일 새벽에 세부 공항에 도착하여 14일에 귀국하였습니다. 이미 몇 번 세부에 다녀왔지만 바다에서 수영하고 노는걸 워낙 좋아해서 이번에도 2일간 투어를 했어요. 12일 아침에 펀 다이빙 투어 가야 해서 공항 근처 모텔(?) 퀸즈랜드에서 6시간 끊어서 혼자 잤습니다. 케이블 TV도 나오고 그냥 잘만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질문 올렸던 내용 중에 막탄에는 24시간 하는 졸리비나 맥도널드가 없는지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공항에서 택시 타고 가다 보니 가이사노 근체 맥도널드 24시간이더라고요. 여기서 새벽에 햄버거 하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 24시간 마사지라고 하는 곳이 있던데 들어가 보니 1시간에 500페소 더라고요. 12일 새벽에 ..

보홀 여행 리뷰 기념으로 보홀을 갔다 왔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세부를 갔었는데 그때 가이드가 보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이 갖기 전에 보홀에 꼭 한번 놀러 오자고 신랑한테 약속받아냈었는데 1주년 기념으로 다녀오게 됐네요. 간단한 게 일정은 세부 1박 골드 베리 스위트, 보홀 2박 그란데 선셋이에요. 사실 좋은 곳에 묵고 싶었는데 방 가격이 너무 비싸고 또 신혼여행은 아닌지라 예산 줄이느라 골드 베리 스위트, 그란데 선셋으로 갔다 왔네요. 둘 다 회사를 다녀서 제대로 한번 못 쉰 터라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첫날부터 늦어서 비행기 못 탈뻔했어요. 그래서 기분 좋게 시작해야 할 여행에 신랑과 살짝 다퉜다죠. 비행기를 탔는데 세부퍼시픽 이런 비행기 처음 봤습니다. 좁고 불편했습니다...

홍콩 스탠리 하버시티 투어 후기 춥다 춥다를 연발함과 동시에 벌써 마지막 날이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전날 걱정은 깡끄리 없어진 채 한국이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원래 처음에는 스탠리까지 빅버스 스탠리 투어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추운 날씨와 대중교통을 다 경험해보고 싶은 저의 맘에 따라 260번 이층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정말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ifc에서 260을 탔습니다. 아쉽게도 2층의 앞자리는 놓쳤고요, 하지만 2층 버스 그 자체로도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빅버스보다 따뜻했을 터이니 그게 제일 좋았어요. 스탠리까지 가는 길은 너무 좋았어요. 바닷가도 보이고 그리고 버스도 깔끔하고 신기했습니다. 260은 스탠리 express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2일간의 산토리니 여행 후기 산토리니는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저는 친구들이랑 투어를 한 거라 막 럭셔리한 여행은 못됐어요. 저는 13일 새벽 5시 반에 아테네서 산토리니 들어가는 에게안 항공 탔었고요. 에게안 홈피에서 예약하다가 결제 안돼서 애먹다가 결국은 부커스에서 결제했어요. 항공료는 둘이서 왕복으로 200파운드 쪼끔 넘게 주고 했는데 싸게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4시 50분쯤 아테네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아테네 공항이랑 산토리니 공항에서 짐 보낼 땐 본인이 직접 짐 보내는 쪽에 갖다 줘야 되더라고요, 이런 경험은 첨이라 신기했어요. 아테네서 산토리니는 정말 이륙과 동시에 착륙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이륙해서 벨트 싸인 꺼지니까 음료수랑 과자 주고 그거 먹자마자 바로 착륙이었어요. ..